그린비

다코미식가 히티틀러 평균 별점 4.5   평가 162   팔로워 41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장학리에 위치한 작은 카페.
근처에 음식점이나 각종 시설들이 많아서 간단하게 커피 포장 혹은 마시고 가기에 좋은 곳이다.
메뉴는 일반 카페에서 파는 메뉴에서 크게 다른 건 없고,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음료를 주문하면 작은 쿠키? 머핀? 같은 것도 하나씩 같이 주셨다.
간판에는 브루잉이라고 써있어서 브루잉 커피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혼자서 관리하기 어려워서 현재는 안 한다고 한다.
실제로 음료 2잔이 나오는 데에도 시간이 좀 걸렸다.
근처 골목에 무료 주차도 가능하지만, 정 안 되면 유료 주차장에 주차해도 주차비가 얼마 안 나와서 부담이 없다.
가격이 저렴하고, 카페가 조용해서 근처에 있다면 한두 번쯤 가볼만 하지만, 굳이 찾아갈 필요까지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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