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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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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죽는게꿈입니다 평균 별점 4.2 평가 91 팔로워 2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 돼지간장불고기+된장 (2인 이상 주문 가능) 1인분 8,000원
- 주변에 유료주차장 및 공영주차장 말고는 주차공간이 없으므로 주의
- 할머니가 요리하시고 서빙하시는지라 (혼자계실때도, 다른분이 같이있을때도 있었음) 음식 나오는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 주의
- 원래 고깃집이였던 흔적이 보인다. 현재는 한식을 베이스로 하는 집. 함바식당은 아니지만 약간 함바 스타일이다.
- 기본찬이 많이 깔린다. 6-8,9첩 정도. 3명 이상이서 계속 방문했는데 파전도 내어주셨다. 반찬은 알아서 셀프 리필 가능. 인심이 후했다.
- 집된장에 쌈장을 가미해서 끓여낸 된장찌개에 짭쪼름한 간장 돼지 불고기가 밥도둑이다. 주변에 만만한 식당이 없어서 그런지 공사현장 인부들이 11시가 넘어가면 제법 찾는다.
- 반찬 하나하나 간과 맛이 제법 좋았고 메인 요리도 훌륭했다. 물가 비싼 울산인점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느껴질 정도.
- 1인 주문시 10,000원을 받는걸로 알고 있다. 2인 이상일때 8,000원에 먹으면 참 가성비좋게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한 집.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