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방문자 평가
4.6점
맛4.6 가격4.6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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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Kunwoo Kim 평균 별점 4.0 평가 875 팔로워 18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벌써 울산에서는 평양냉면 맛집으로 평이 좋다 풍로옥 평양냉면 도장깨기 SRT 타고 가봄 메밀면 육수 고명 뭐 하나 흠잡을곳이 없네요 들기름도 소문난 들기름막국수집 보다 훨씬 맛있고 무엇보다 넘기는 식감이 너무 부드럽네요 돈제육은 삼겹부분을 적당히 잘 삶았고 냄새 잡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서울에서 멀지만 꼭 다시 가고싶은집이에요
먹기위해산다 평균 별점 4.3 평가 45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어복쟁반이랑 만두를 먹었어요.
맛이 없는건 아닌데, 너무 삼삼하고 재료 본연의 맛만 살렸어요.
소고기 편육은 엄청 잘 삶아서 전혀 퍽퍽하지 않고 야채도 신선하고 쑥갓의 향과 머릿고기 맛 모두 좋아요.
그런데 맛은 절밥 같아요.
염분이 적고 조미료가 거의 안 들어가서 하나도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해요.
환자나 퇴원한 사람에게 식사 대접할때, 건강 챙기는 어르신들 모시고 오기 좋은 곳이에요.
취향을찾아서 평균 별점 3.9 평가 150 팔로워 1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울산에 알아주던 오랜 평양냉면 맛집이 몇 년 전 영업을 종료해서 울산에는 더이상 평양냉면집이 없다 생각하던 중 최근에 평양냉면집을 발견. 반가운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지방에는 대구, 부산에 조금씩 생겨나고 있지만 울산 같은 곳엔 더이상 생길거라는 기대감이 전혀 없던차에 반갑고 소중했어요.
메뉴와 가격) 신장개업 당시와 다르게 메뉴가 늘었어요. 요즘 막국수나 평냉집에 유행하는 들기름도 빠지지 않고 넣어두셨더라구요.
어복쟁반이 맛있다는 추천은 받았으나 1인 1냉면과 제육으로 충분해서 다음기회에.
아직은 낯설고 이해가 필요한 메뉴라서 그런지 3번은 먹어보라는 안내메세지가 눈에 들어왔어요.
가격은 아직 지방에선 만원을 넘기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메밀함량과 평냉)
그저 소중한 마음에서가 아니라 맛도 잘 구현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메밀함량도 개업당시 70%로 시작해 함량을 많이 끌어 올리셨더라구요(80%). 순면을 좋아해서 메밀 함량 높여주신다면 그저 땡큐입니다.
계란은 삶은 계란 or 지단 중에 지단으로 나와요.
파도 들어가고요(왠지 고춧가루 뿌리고 싶게 만드는 파)
제육) 제육의 식감과 맛도 좋았음.
분위기)
노포는 아니라 식당이 깔끔한 점도 좋았고, 놋그릇 사랑입니다. 제대로 즐기며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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