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갈비

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655   팔로워 10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60년 노포. 떡갈비는 벼대가 같이 나오며 이 맛을 본 순간. 지금까지 먹어온 떡갈비들이 하찮아집니다.
고기를 잘게 다져 뭉치는 식이 아닌 육즙과 식감의 유지되는 정도의 칼로 다진듯한 다짐이었어요. 글을 쓰면서도 다시 한번 먹고 싶다…
떡갈비 나오기 전, 반찬이 한 상 나오고, 떡갈비와 함께 밥과 또 한 상이 나옵니다. 상차림 두 번 나와요~!
육우임에도 다른 향이 많이 나지 않았는데, 생강이 비결인 것 같더라고요.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이 연탄불에 구워주셔서 시간은 좀 걸립니다.
건물은 오래 되었으나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이 하나같이 아주 좋았습니다.
2층에 개별룸 있어서 좋더라고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떡갈비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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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ㅃㅃ 평균 별점 4.4   평가 664   팔로워 9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옛날 스타일의 인테리어라 정감있음.. 떡갈비용 반찬과 밥용 반찬이 따로나와서 먹을게 많음..

떡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