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임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96   팔로워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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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7월 17일

밤이 되면 조용해지는 목동쪽을 벗어나
까치산역까지 발걸음을 넓혀보았다
아ㅡ멀고 힘들어ㅋㅋㅋㅋ

신나게 동네 구경하다가
열려있는 카페가 있어 아싸가오리 하며 입장.

들어갔더니 로컬분위기의 자리마다 예쁘게 잘 꾸며진 카페였고 와인이나 맥주도 파는지 진열되어 있었다.

덥기도했고 아이스크림이 계속 땡겨서
아이스크림라떼로 주문.
그리고는 1층에 앉아 구경시작~
분위기 조용하고 잘 꾸며져있어 좋다.

음료나와서 받아와서 먹기 시작.
달달하고 고소한 믹스커피풍(?)의 라떼에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혈당을 올려줘서
기분이 좋아졌다ㅋㅋ

밤에 먹기에는 뱃살의 압박이 느껴졌지만
맛있었으니 0칼로리 세뇌시작.....

화장실 들렀다 나가려는데
화장실에 사람이 있어 앞에 기다리다보니
지하로 가는 길이 있어서 가 보았다.
어라 지하에 이쁘장하게 잘 꾸며진 자리가 있다.
우드톤에 밝은 조명이 마치 지하로내려와
동화나라로 가는 것같은 기분이 들 정도ㅋ

우연히 들렀다가 기분좋아져서 나온 카페ㅋ

코둥 평균 별점 4.0   평가 219   팔로워 8

4점 2024년 6월 13일

아이스는 500원추가이고 테이크아웃은 아아원플원
아아 가격 4,000원

김가라밍 평균 별점 3.0   평가 1   팔로워 0

3점 2024년 2월 27일

나이 많으신 분들이 운영하고 계시는데 지인분들이랑 자리에서 음식을 드시고 계셨어요; 약간 다방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