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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2 평균 별점 4.6 평가 213 팔로워 1
3점 1월 9일
멋진 파인다이닝
단체로 방문했는데 메뉴 구성도 인상적이었고, 엄청 친절하세요
식전빵이랑 같이 나오는 다시마버터가 고급스럽고 맛있었어요
구운 적양배추는 앤초비랑 같이 구워서 그런지 해산물 풍미가 나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나더라고요. 양배추에서 이런 맛이 나다니! 언젠가 또 먹어보고 싶은 맛이었어요.
생선요리가 메인 메뉴중 최애 메뉴였어요. 레몬 거품 같은거랑 헤이즐넛 오일이 함께 나오는데 레몬이 상큼하고 헤이즐넛 향이 은근 많이나서 너무 고급스럽고 새로운 맛이었어요
뇨끼는 프랑스식이라 그런지 감자가 안들었더라고요. 식감은 츄러스 같은 약간 딱딱한 질감이었어요
스테이크는 너무 질겼습니다..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는데 너무 많이 익었었고 메인메뉴가 질겨서 좀 아쉬웠어요….
아이스크림 너~ 무 맛있었고 마지막에 작은 후식이라고 적혀있는건 레몬 케이크? 같은거였는데 그게 정말 맛있었어요
이게 정말 맛있는데 한입거리라서 아쉬웠습니다ㅜㅜ
금액대가 높은 곳인데 양이 좀 적은건 아쉬웠습니다ㅜ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도 양이 적었어요..
대화를 하면서 천천히 먹는데도 음식 나오는 텀도 너무 길었어요
키워드
저녁식사, 회식, 고급스러운, 조용한,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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