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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5점 1월 22일
지난 주말, 이게 겨울인가 싶은 좋은 날씨라 독립기념관에 방문하면서~~~ 둥이들과 독립기념관 맘스터치에서 아점을 먹기로 약속을 했기에 들러보았다. 독립기념관이 09:30 ~ 17:00까지 운영되기에 시간을 잘 보고 갈 것.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는데, 계좌번호가 있는걸 보니 직접 주문도 가능한 듯.. 매장이 휑할 정도로 굉장히 넓지만, 관리가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쾌적하다.
싸이버거와 불고기버거를 주문, 주말이지만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직원분 혼자 분주하게 일하고 계심. 예전에는 햄버거 하나로 둘이 나눠 먹어도 충분했는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1인 1세트도 거뜬해졌다. 먹으면서도 서로 다 먹을 수 있겠냐니 더럽게 먹는다니 하여간 끊임없이 티격태격..ㅋㅋ
금방 나온 싸이버거라 그런지 햄버거에서 연신 김이 모락모락, 뜨끈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었다는 후문이다. 그에 비해 우리 불고기버거는 그럭저럭 쏘쏘한 맛, 역시 맘스터치는 싸이버거라는 말이 진리인 듯하다.
키워드
간식,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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