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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la 평균 별점 4.7 평가 70 팔로워 0
5점 2024년 1월 30일
너무 좋아요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언제 가도 가게가 엄청 깨끗합니다! 내부에 식사 공간이 없는 거는 약간 아쉽지만 날씨 좋은 날에는 바로 앞 천변길에서 먹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어서 날이 풀리면 좋겠네요. 처음 엑스테리어를 봤을 때부터 인상이 깊어서 가본 이후로 너무 맛있어서 근처에 일이 있을 때 마다 방문해 보았고, 도장깨기 하면서 먹는 편이어서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다 너무 맛있어요. 개인적으론 아망드피넛이 특히 바삭하고 좋더라구요~ 선물해줬던 사람들도 고메버터와 아망드피넛 대부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선물 포장 용기도 되게 귀엽고 예뻐요! 다만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커피가 정말 너무 너무 진했어요. ㅠㅠㅠ 진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으실 것 같은데, 카페인에 약하시거나 쓴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커피 정말 반의 반 샷 달라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사장님이 무화과 청도 직접 담그신다고 하시고 다방면에서 프로페셔널하신 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번창하시길~~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간식,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애완동물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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