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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407 팔로워 13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카페 일월십일 찾아가던길에 늦은 시간까지 열려있는 카페가 있어 지나가다 알게된 에그브레소.
검색해보니 계란빵에 커피 파는곳이어서
거기다 자정까지 영업을 한다니 안 와볼수 없지ㅋ
산책삼아 터벅터벅 걸어서 도착.
키오스크로 커피와 땅콩빵 먹고갈것 주문하고
다음날 먹기위해 계란빵도 주문....
이럴수가! 오리지날 계란빵이 품절ㅠ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남아있는 계란빵 쓸어담기ㅋ
커피 바로 내려 주셨고
계란빵은 구워진게 진열되어 있었지만
땅콩빵은 주문후에 구워주셨다.
커피 크게 기대안했는데 향긋하면서 고소하다.
끝맛은 산미있는것 같은데 마시기 부담없어서 좋다
땅콩빵 2개만 같이 먹어야지 했다가 6개나 먹었다ㅠ
둘의 궁합이 아주 좋다ㅠ ㅋㅋㅋ
계란빵은 다음날 먹으면 물 담고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된다셔서 다음날 그대로 실천.
계란빵의 매력은 빵과 계란의 뻑뻑함인데
빵과 계란이 뻑뻑하면서 위에 올라간 것들이 부드럽고 맛있어서 우유와 함께 먹으니 꿀맛이다ㅎㅎ
커피 마시면서 앉아있을때 계란빵 사러 많은 사람들이 왔고 품절되서 못 사간 사람들도 있어서
계란빵의 인기를 느낄수 있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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