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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네 마라탕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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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먹늉 평균 별점 3.6 평가 86 팔로워 168
2점 2019년 9월 23일
중국 본토 마라탕은 이런 맛일까 싶다.
진천 마라탕집 순회 중이라 방문했다. 티엠아이로는 딸 분이 정이여서 정이네 마라탕이다.
멋 모르고 매운맛으로 주문한 탓에 입 안이 허는 줄 알았다. 때문에 즈마장을 넣어 먹었다. 안에 있는 낙지볼 맛있고 토마토도 별미. 야채가 많아서 야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딱일 수도 있겠다.
차돌박이나 양고기를 추가할 수 없다는 점과 내 마음대로 재료를 고를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마라탕이 처음이거나 아직은 와닿지 않는 사람이라면 마라탕과 담을 쌓을 수 있는 맛이니 주의가 필요하겠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친구들과,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