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3.5점
맛3.0 가격2.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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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 평균 별점 4.1 평가 238 팔로워 8
4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 만족도: 통창이 매력적인 카페.
- 맛: 드립 커피 바디감이 가벼웠고 가형커피 느낌. 비앙코가 시그니쳐였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밋밋했다. 우유 비율이 높은지 라떼맛이 강했음
- 분위기: 햇빛이 잘 드는 우드&통창
- 테이블 수: 많음. 2,4,6 등 다양한 좌석 - 가격: 저렴하진 않음
- 주차: 3대 정도 가능
NC's 평균 별점 3.8 평가 351 팔로워 2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범어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본점은 팔공산에 있고, 야시골 공원 뒤편에 만촌, 범어동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커피와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드립커피는 원두를 고를 수 있는데, 산미 있는 커피를 싫어해, 과테말라 산로렌조로 주문했어요. 커피 맛은 적당히 고소한 맛. 큰 특색은 없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큰 통창을 통해 바라보는 뷰가 좋아요. 주택뷰도 좋지만, 여름엔 반대편 공원뷰가 더 멋스럽네요. 루프탑에도 좌석은 있지만, 사실상 인스타 사진용 포토존으로 봐야할거 같네요.
아쉬운 점은 엘레베이터 배치가 불편하다는 점과 화장실이 1개 밖에 없단 점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층을 이동해도 계단을 오르내려야하는데, 트레이를 들고 타니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또한 화장실이 찾기 힘들게 되어있고, 1개 밖에 없어 화장실 쓰기 굉장히 불편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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