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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꽃게장백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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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장 평균 별점 4.5 평가 243 팔로워 2
5점 3월 1일
버스터미널 바로 앞이라 접근성도 좋고 부모님 댁 온것처럼 푸짐하고 맛있게 차려주셨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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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이 평균 별점 4.7 평가 3 팔로워 0
5점 2020년 2월 27일
저 가격에 저 가성비면 전 맨날 목포와요,, 혼밥도 할 수 있지만 둘이서 오면 8,000원에 게장, 김치찌개, 연포탕, 계란찜 외에 기본반찬까지ㅠㅠ 여긴 현지인도 잘 아는 곳!!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데이트, 숨은맛집,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 찾는
sinsiya 평균 별점 4.2 평가 122 팔로워 2
3점 2021년 5월 7일
꽃게양념백반이 만원. 둘 이상이면 인당 팔천원. 터미널 근처 식당은 피하고 보지만 진도 가는 차 시간을 맞추기 위해 들렀다.
마침 시간도 낮술하기 좋다는 12시 반. 꽃게는 작고 단단했다. 양념 빨아먹으며 찌개에 소주를 들이켰다. 계란찜은 푸짐했고 밑반찬도 괜찮았다.
몸이 불편한 중년 남자가 이주노동자 부인과 함께 들어왔다. 출입구를 못 찾기에 아내분께 손짓으로 알려드렸다. 맞은 편 테이블에 앉은 아저씨가 내 술병을 보더니 소주를 주문했고, 아내분은 그때부터 표정이 굳었다.
남자분이 어린 아들과 하는 통화가 다 들렸다. 밥 금방 먹고 갈테니 할머니랑 놀고 있으란다. 섬에 사는 가족이었다. 의자에 제대로 앉지 못해 엉덩이를 살짝 걸쳐 앉으셨는데 바지 주머니 속 지폐가 바닥에 떨어져서 다시 아내 분께 알려드렸다.
먹고나니 살짝 아쉬웠다. 이 가격에 뭘 더 기대하는 게 염치없는 짓이지만 남도에 대한 기대치가 있는지라... 그래도 목포터미널에 가면 또 들를 듯. 다 먹고 나올 때엔 경상도에서 온 스무살 정도로 보이는 여성 두 분, 근처에 사는 노인 두 분이 들어오시며 식당이 꽉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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