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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따뚜이 평균 별점 4.3 평가 71 팔로워 0
4점 5월 14일
울진 재래시장에서 저렴하고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한끼 ’창석이네 식당‘.
울진군 재래시장(울진어시장) 건물 맞은편에 몇개의 작은 식당들이 모여있는데 혼자 식사가 가능하다는 문구를 보고 들어갔다.
여섯가지의 식사메뉴를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7-8천원으로 저렴하여, 장보러온 사람들에게 아침 또는 점심식사 식당으로 애용되는곳 같았다.
청국장을 주문하였는데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청국장으로 호박과 봄나물들이 많이 들어가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한뚝배기의 청국장이었다. 아쉬운건 청국장의 맛이 많이 싱거웠던점.
다섯가지의 찬거리도 내어주었는데 수입산 김치하나 없이 모두 국내산으로 보이며, 건강하고 조미료 맛없이 깔끔한 식사를 한끼 하는 기분이었다.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혼밥,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