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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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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Jisoo Kim 평균 별점 3.6 평가 882 팔로워 65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문정동 법원로에 있는 남산터 방문..
처음 와봤는데.. 기존 송탄, 의정부, 서울에서 먹었던 부대찌개와는 뭔가 다른 맛..
일단 양념장에 고추가루가 엄청 들어간 거 같다.. 다 먹고 나서 고추가루가 이빨에 살발하게 붙음..ㅋㅋㅋ
근데, 국물을 오래 조려도 왠지 싱겁고 담백한(?) 아니.. 뭐가 맹~한 느낌이다..
그러다보니 라면사리로 신라면이 나오는데.. 댜부분 테이블에서 라면스프도 같이 넣어 먹는다..
우리도 신라면스프를 절반정도만 넣어 먹었는데.. 그나마 조금 간이 맞는 느낌?!
그렇다고 스프를 넣지 않았다고 맛이 없는것이 아니다..
뭔가 좋게 말하면.. 칼칼한데 담백한 느낌? 부정적으로 몬다면 뭐가 이렇게 칼칼하고 싱거워~!! 간이 된건지 안된건지.. 그렇게 볼수도..
세트를 주문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햄이 좀 적었고, 함께나오는 오믈렛은..
개취 촉촉한 느낌이었음 좋았겠는데…
오믈렛이라기보다.. 마른 계란찜 느낌이었음..
전빈적으로 맛이 없다기 보다..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었지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나 샢어 별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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