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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가 평균 별점 4.8 평가 12 팔로워 0
5점 2023년 6월 1일
허영만 식객을 보고 방문했습니다.
산채정식과 질경이정식의 차이는 밥이 공깃밥이냐 질경이밥이냐 차이라고 해서 질경이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상차림 나온거보고 눈이 휘둥그레했습니다. 나물만 12가지고 거기에 더덕구이 황태구이 두부된장찌개가 나왔네요.
나물류는 사장님께 여쭤보니 이름도 생소한 나물들의 향연인데 쌉싸름하면서도 향이 제각각이라 음미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장아찌류를 제외하곤 어설픈 양념없이 소금과 약간의 기름만으로 간을해서 제대로 된 나물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물 설명해주시는 사모님의 손끝을 보니 시꺼멓게 물들어있는게 보여 정말 직접캐서 조리하시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벼먹어야 맛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나물 본연의 맛을 느끼려고 따로 먹었습니다.
더덕구이나 황태구이도 나물요리를 뒷받침해줄 수준으로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된장찌개도 시늉만 낸게 아니라 두부 등등 푸짐히 들어있었는데, 나물에 집중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약간 남긴게 아쉽네요.
평일 이른 점심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아서 사장님 사모님이 친절히 설명해주셨고 부탁없이도 나물 리필까지 해주셨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예약하고 찾아오는 단골들도 많다 하셨습니다.
인제군 원통8리에 있는데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해서 당황할 수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에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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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나무 평균 별점 4.0 평가 4 팔로워 0
5점 2021년 3월 6일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데이트, 가족외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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