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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복집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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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따뚜이 평균 별점 4.4 평가 54 팔로워 0
4점 1월 17일
사천여행 둘쨋날 해장하러 찾아간 '명천복집'.
사천시의 구시가지(?)쪽에 위치한 복집으로 이전 여행에서 내공이 느껴져 담아놨다가 방문하였다.
식당 뒤쪽으로 넓은 공간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리하다.
이날 까치복(생복)으로 주문하였는데 시원한 국물의 복국이 해장으로 아주 손색이 없었다. 역시 사천시답게 복집임에도 꽤나 많은 반찬을 내어주었다.
그중에 가장 인상깊었던게 반건조갈치조림이었는데, 흰쌀밥에 밥두그릇을 비워낼만한 아주 밥도둑이었다.
김가루와 양념장이 든 대접을 함께 내어주는데 밥을 비벼 복국과 함께 즐길수 있는 비빔밥용이다.
지방이라 그런지 가격도 꽤나 합리적으로 느껴져 복국으로 해장하기 아주 좋은 장소로 보인다. 룸도 네개정도 마련되어있어 저녁에 프라이빗하게 술한잔하기도 좋을듯.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접대,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무료주차
밥밥디라라 평균 별점 3.6 평가 223 팔로워 6
4점 2021년 7월 11일
맛: 괜찮음. 밑반찬도 맛있음.
특별한 단점 생각나지 않음.
룸 3개 정도 있음.
키워드
저녁식사, 가족외식, 서민적인, 깔끔한, 개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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