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보성여관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0)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1)
괜찮아요
(0)
무난해요
(0)
아쉬워요
(0)
별로에요
(0)
하늘호수속으로 평균 별점 4.3 평가 244 팔로워 10
4점 2024년 12월 26일
태백산맥 문학거리에 위치한, 조정래 작가의 태백
산맥 속 '남도여관'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곳!
일제강점기 벌교의 가장 번화가에 위치하여 당시
에는 5성급 호텔을 방불케할 정도였다고해요. 문
학거리 자체가 일본식 건물들이 많이 보이는데
보성여관 역시 목조형식의 일본식 건물이고 지금
은 문화재로 지정되었어요. 전시용이 아닌 실제
로 운영되는 전통숙소이고 카페도 겸하고 있어서
입장료 1,000원을 내거나 음료(4,000원)를 마시
면 전시실, 자료실, 소극장, 그리고 2층의 다다미
방을 구경할 수 있어요. 카페 뒤쪽이 숙박동인데
마당에 떨어진 빨간 단풍잎이 마치 인공으로 떨
어뜨린것마냥 너무 예뻤어요. 댓돌위에 놓인 고
무신과 옛물건들이 정겹네요. 다다미방은 와~4
칸의 문을 열어 놓으니 영화속 보스 느낌? ㅎㅎ
키워드
차마시며 관람, 이국적/이색적, 예쁜, 숙박시설
블로그 후기
봄 아 5월 20일
냠냠레코드 5월 10일
만보 4월 29일
믿음 4월 29일
벌교물곰 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