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실비식당

다코미식가 먹다죽은귀신 평균 별점 3.8   평가 912   팔로워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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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1년 3월 23일

정확한 가게명은 삼천포실비 입니다.

이 곳은 진짜 삼천포주민들의 숨은맛집이라 할수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무조건 예약이 필수입니다.

기본적으로 1인에 3만원이고 여기엔 술이 두병포함되어 있으니 술고래들에겐 좋은 식당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음식은 셀수없을 정도로 계속 나옵니다.

해산물은 제철해산물 위주로 나오며 음식 가짓수만 늘리는 그런 음식은 한개 있긴 했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맛있는 메인요리류로 음식을 계속내줘서 다먹으면 배터져요 ㅠㅠ

호랭이포스가 뿜어나오는 주인이모님이 계신데 째려보면 빤스지릴수 있습니다. 조심하셔요.

음식 남기면 맞을까봐 거의 다 먹고 나오며 "다음에 또 올게요♡" 하며 애교까지 부리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