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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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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3.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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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84 팔로워 4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성북동에 새로 생긴 디저트 카페입니다. 일단 멀리서부터 완전 눈에 띄는 구조인데요. 색감이 완전 눈에 띄는 파스텔톤으로 전부 꾸며져 있기 때문입니다. 알록달록 그리고 야외 테이블까지 있으니 더욱 운치가 좋았고, 사진도 이쁘게 나와서 기분좋게 마구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시켰던 것중 유일하게 아쉬웠던 건 티라미슈. 크리미한 치즈와 초코파우더의 맛을 기대하며 퍼먹었으나 빵이 한 반쯤 차지하고 있었고, 그 빵이 이미 시럽에 적셔져서 푸석푸석하더라고요. 그부분이 살짝 실망스러웠습니다. 직원들 친절하시고 매장깨끗해 즐기기는 좋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딸기바나나주스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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