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굽는마을

다코미식가 퀴담 평균 별점 4.7   평가 521   팔로워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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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1년 3월 28일

합천 여행중에 점심밥을 먹고 급히 빵이 먹고 싶어서 찾던중 눈에 띄는 빵집이였다
급하게 들어갔다 근데 왠지 느낌이 맛집 같은
그런 기분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장님도 친절히 응대 해주셨다
이거저것 빵을 고르고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가격이 저렴하고 해서 더욱ㄷ만족인것 같다ㅎㅎ
빵을 맛을 보니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요즘은 인터넷에 찾아서 찾아가는 맛집보다 내가 찾아서 맛집을 발견하면 먼가 해낸것 같은 기분이다 그래서 참 좋다ㅎㅎ
집에와서 가족과 빵을 먹는데 다 맛있다고
빵 잘 사왔다고 하니 기분이 더 좋다ㅎ
합천가면 다시 방문예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