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족발 오산대역점

베베베81 평균 별점 3.8   평가 44   팔로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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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7월 13일

맛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평범한 족발이었으며 맛은 괜찮았습니다. 여기서 주는 명란쌈장에 찍어 드시면 아주 멋나요~ 다른건 다 리필 되는데 명란쌈장은 추가 5,000원 있습니다.
홀알바 1명 있는데 좀 버거운듯 합니다.
테이블 닦은 자리는 지저분해서 다시 닦아달라고 할정도 였으며, 술도 같이 주문 넣었는데 술 나온지 20븐 되서도 아무것도 안줘서 콩나물국이라도 달래서 그제서야 다 식은 소주 마셨네요.
사장님은 홀에 신경 잘 안쓰시는거 같고 리뷰 이벤트 있었는데 영수증 받아서 리뷰했더니 뽑기랑 막국수 중에 선택하라고 하네요....
실제는 리뷰하면 뽑기 이벤트 실행해야하고 막국수는 네이버쿠폰으로 썼는데 둘 중 하나 선택이라고 하니 리뷰 올릴 필요 없는듯 합니다.

족발 오마카세라고 하는데 이 구성은 거의 안바뀝니다. 오마카세 이름은 빼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음식 너무 늦게 나오구요..
상다리 부서지는 족발인데 나오는 구성품 하나하나 기성품 반찬들로 보이고 말이 산더미지 모두가 족발이랑 같이 싸먹을 수 있는것들 밖에 없습니다. 왜 상다리 부서지는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홀에 치울 테이블은 산더미인데 홀알바 주방 직원인지 사장님인지 모르겠으나 한가하게 놀고 있네요..

여기도 오래 못갈듯 싶네요..

LUNA49 평균 별점 3.9   평가 275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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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월 12일

오산대역 근처이고
회식 술모임 하기 좋은 메뉴들이예요.
새벽1시까지 해서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