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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티라미수 평균 별점 3.4 평가 631 팔로워 131
4점 2023년 6월 19일
중국집입니다.
간짜장을 주문했어요.
봉화터미널에 위치합니다.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올라갑니다.
맛있게 먹었어요. 짜장이 진합니다. 어찌나 진한지 물이 너무 없어서 비비기도 힘들 정도였어요. 면의 맛도 좀 다른 느낌? 색다른데 좋았어요. 봉화를 온다면 또 오고 싶은 느낌입니다.
인심이 남아있는 정겨운 곳이었어요. 아빠와 아들 손님이 왔어요. 탕수육을 주문 후 가게 주인에게 아들이 졸업했다고 하더라구요. 이전부터 알고 지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곤 주방 아주머니가 나와서 축하한다며 축하금을 줬습니다. 이어서 나온 탕수육은 산더미같이 쌓아 줬구요. 정겨워 좋았습니다.
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기념일, 가족외식,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개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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