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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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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3.0 가격3.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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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85 팔로워 4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남원을 도착하자마자 바로 보이는 첫번째 카페였습니다. 카페의 이름 그대로 아스팔트의 큰 컨테이너가 통째로 카페로 구성이 되어있는 곳입니다. 첫날 갔을 땐 휴무일이라 못들어 갔고, 둘째날 다시 갔더니 동네 주민들이 엄청 많이 와계시더라고요.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말이죠. 저는 2가지 커피를 시켜봤습니다만 커피 맛은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제가 추천 하고픈 건 뒷쪽 자리입니다. 카페 내부의 문을 열고 나가면 작은 강이 흐르는 게 보이면서 야외 테이블에서 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자리가 상당히 이색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서울에선 없는 분위기라 그랬을수도 있겠죠?). 저처럼 남원 떠나기 전 편하게 자연속에서 커피한잔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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