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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보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7월 15일
다코에는 리뷰가 없어서 남김...
혼자 료마카세동 먹었는데 연어는 하나하나가 입에서 녹고, 스테이크?는 불맛가득 촉촉하게 잘 구워져서 밥이랑 비벼 먹는 순간 극락
구성도 알차고 플레이팅도 정갈해서 사진찍어도 잘나옴.
특히 연어가 진짜 미쳤고, 민찌랑 반숙란이랑 같이 비벼 먹으면 굿, 아 와사비까지 올려먹으면 완성
가게 분위기도 깔끔하고, 조용하게 혼밥하러 오는 분들도 많은 편.
덕분에 혼자 편하게 식사하고 왔음
처음엔 료마카세동 비싼것같았는데 음식받고 먹다보니 퀄리티나 양에 비해 비싼게 아니었음.
인계동 근처라면 무조건 한 번은 먹어야할 맛집. 후회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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