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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첫끼 평균 별점 3.6 평가 187 팔로워 38
3점 2024년 5월 8일
영주동 칼국수집.
워낙오래된건물에 오래된곳이라 시설이나 위생은 별로지만그래도 그만큼 정통이있어서 먹는 재미는 있다
이곳은 칼국수집이 여러군대 몰려있고 메뉴는 똑같은 구성이다
오늘은 누나야 라는곳에 방문하여 비빔 하나 잔치 하나 김밥 하나 주문하여 갈라서 먹었다 . 양이 너무 많은곳이라 세명에서 갈라서 먹었는데도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빨리 빨리 나온다 점심시간은 내부가 좁기때문에 웨이팅이 있기도 하지만 면류 이다 보니 이곳도 회전율이 빠르다.
김밥에 땡초 다대기를 올려먹으니 땡초 김밥이다
잔치도 안에들어가믄 토핑이 많고 간장양념을 살짝 넣어 간을 해서 먹으니 더맛있었다 . 육수는 멸치로 하시는지 시원하고 깔끔한맛이다 . 비빔국수도 양이 엄청많고 약간 매콤했는데 같이주시는 깍두기랑 먹으니 달달 한 깍두기가 정말 절어울렸다
키워드
점심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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