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스 벌스데이

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1   평가 205   팔로워 3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용인 명지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호프집

동네에선 나름 생일파티하기에 괜찮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역시 시끌벅적한 느낌이다

여자들이 대부분인 손님 구성과 안주 스타일로 봤을때 20대 대학생을 타겟으로 하고있는 점을 쉽게 느낄수 있었다.

에일맥주와 오지치즈후라이를 주문해본다.

일단 맥주는 비추다.

켈리나 테라보다 특별한 맛은 못느낄정도인데 가격은 더 비싸고 양도 적다.

안주는 맛은 무난한데 양이 가격에 비해서 적은게 불만이다.

분위기를 따지는 연인이 술마시고 기분내러 가기에는 괜찮은 곳 같다.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곳 같다.

오지치즈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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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 평균 별점 4.3   평가 67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용인 역북지구에 위치한 술집

큰 화면이 벽면에 나오는데 방송을 프로젝터로 틀어주는 식인거 같다

20대 들이 좋아하는 분위기며 실제로 방문한 날도 세테이블이 있었는데 전부 20대 여자들로만 이루어진 손님둘이었다

메뉴가 엄청난 가짓수를 자랑하는데 예전 호프집에서 보던 메뉴들과 비슷하다

튀김 면요리 등이 있고 맥주는 여러가지를 맛볼수 있게 세트형식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레몬크림새우를 주문해 봤는데 많이 달다

새우는 딱딱해서 그리 추천할만한 음식은 아니다 싶다

맥주도 가격에 비해 딱히 차이나는 점을 못느꼈다

그냥 기분내러 한번 방문하기 좋은곳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레몬 크림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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