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궁

강양 평균 별점 4.1   평가 139   팔로워 0

4점 6월 14일

주차가 된다고는 했는데 지하 주차장이 너무 좁아서 근처에 적당히 해야한다.

샤브는 야채가 무료고 고기는 100그램 단위로 추가 주문해야한다.

근처에 샤브집이 또 있는데 어쩔수 없이 비교가 된다.

조금 가짓수는 부족하다.

스프와 밥 식빵과 잼 떡볶이 등이 있는데 조금 고급스런 느낌은 없어서 아쉽다.

이 식당의최대 장점은 각자 샤브 냄비를 준다는 거다.

그래서 각자 먹고싶은거를 담아서 알아서 먹으면된다.

직원들은 충분히 있고 친절해서 추가 주문이든 문의사항이 있으면 바로 즉각적인 대응이 좋다.

자주가긴 조금 아쉽지만 색다른 느낌으로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더보기

나는나임 평균 별점 4.1   평가 108   팔로워 0

3.5점 4월 21일

용인 역북동에 위치하고 있으니 건물 주차장에 자리잡기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그나마 저녁엔 길거리에 주차할수 있으니 다행이다

소담촌이라는 막강한 샤브샤브 식당이 직선거리로 백미터도 안될거 같은 곳에 자리잡았는데 무슨 배짱으로 개인 샤브집이 문을 열었을까 나름 궁금했는데 약간의 경잴역이 보였다

그것은 바로 1인당 1개의 샤브 냄비를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다

나름 위생적이고 각자 먹거 싶은 것을 먹을수 있기에 아이디어가 좋다

다맘 쌈 가짓수와 김치 등을 미세하게 잘라놓은 것 등이 가격대에 비해 아쉬웠다

직원들은 전부다 왕친절하다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더보기

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72   팔로워 3

3점 4월 22일

용인시 역북동 술집이 그득한 골목에 위치한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테이블에 좌석수에 맞게 1인용 자그마한 냄비에 각자 끓여 먹는 방식이다.

MZ세대를 겨냥한거 같은데 대학가여서 잘 먹힐만한 컨셉이다.

야채는 신선한듯 한데 숙주는 살짝 시들어 있어서 아쉬웠다.

가짓수는 꽤 되는데 자세히보면 같은 음식이.두개가 있는 접시도 꽤 된다.

떡볶이도 있고 트스트기에 식빵을 구워서 잼과 먹을수도 있게 되어 있어서 나름.신경쓴 티가 났다.

기본 샐러드바에 목심이나 양지를 추가해서 먹는 시스템인데 고기는 100그램 단위로 판다.

괜찮은 부분도 아쉬운.부분도 공존하는.곳이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