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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위해산다 평균 별점 4.2 평가 37 팔로워 0
4점 2021년 9월 3일
주말 점심에 오면 사람이 꽉 차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 음식이 나오는데 정말 오래 걸리지만 일단 먹고 나면 맛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쌓인 짜증이 확 사그러든다. 주차장이 잘 되어 있고 일반 중국집과는 달리 두부를 직접 만드는 곳이여서 두부관련메뉴(순두부땀뽕, 마파두부덮밥 등)가 유명하고 맛있다. 그 외 나머지 메뉴들도 시키면 모두 평균 이상의 맛있음을 하는 곳.
두부요리 말고도 해물쟁반짜장이 유명한데 고추를 넣어서 매콤한 맛이 돌면서 짬뽕처럼 해물류가 듬뿍 들어있는게 매력이며 2인분치고 양도 엄청 많다.
참고로 여기 탕수육은 중국된장을 써서 특유의 쿰쿰한 맛이 나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들은 싫어할 수 있으니 유의.
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접대,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개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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