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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1 평가 210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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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인줄 알았는데 이름만 같은 독립된 가게다.
전국에 이 상호로 영업하는 가게가 족히 수백개는 될만큼 친숙힐 이름이다.
사실 근처 다른 김밥가게에 가려했는데 정기휴무라서 방문해 보게 됐다.
한시 넘어 갔는데 주방 직원 두명이 식사중이었다.
주인인듯한 남자분이 주섬주섬 비닐장갑을 끼고 참치김밥을 만들어 주인다.
재료는 안아끼는것 같다.
김밥을 만들면서 장갑낀 손으로 밥솥뚜껑을 만지고 깻잎통을 열고 좀 더 깨끗하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런데 김이 작은 것인지 좀 두께가 기대보다 가늘다.
맛은 짜지않아 좋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굳은 표정에서 친절함이 없는 부분은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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