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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야옹 평균 별점 4.3 평가 145 팔로워 21
4점 1월 15일
경성대 쪽에소 대연역 쪽으로 걷다보면 나오는 보노셰프입니다. 간단하고 저렴하게 점심 해치우기 좋은데 나름 경양식 레스토랑이라고 느낌 있어요. 홀에 채광이 워낙 좋아서 점심 먹을 때 기분도 좋고요 ㅎㅎ 바처럼 된 좌석도 많아서 혼밥하기도 무지 좋아요.
메뉴는 돈까스류랑 함박스테이크류 있는데 함박이 쫌 더 유명한 것 같아요. 계란후라이도 예쁘게 올려주시고 파인애플 구운 거랑 샐러드도 곁들여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유행하는 프렌차이즈, 일본식 돈까스 식당이랑은 또 다른 유니크한 느낌의 레트로 경양식당 찾는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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