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로어 카페

강양 평균 별점 4.2   평가 75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인근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상당히 세련된 건물인데 지나가면서 보면 항상 손님이 있어 보여서 한번 방문해 보았네요.

주차하고 들어가는데 건물 출입문이 아닌 그옆에 카페 출입문이 따로 있네요.

벽에는 수영관련 물건들이 많이 걸려있는데 판매용인지 장식용인지 헛갈릴정도로 그 종류가 다양하고 수가 많네요.

살짝 나이가 있으신 대략 50전후의 남자 사장님과 젊은 여직원이 있는데 두분 다 친절합니다.

커피맛은 무난한 편이고 실내에 이런저런 것들을 꾸며놔서 볼거리가 좀 됩니다.

가게 면적에 비해서 테이블은 적은 편이고 2층 가는길은 막아놨네요.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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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1   평가 202   팔로워 2

5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에버랜드 인근에 위치한 카페.

베이커리를 직접 굽는것 같진 않지만 베이글과 핫도그 등 빵종류를 팔고 있다.

밀크티는 팔지 않아서 그린티라떼를 주문해봄.

달달한 맛이 어디서나 맛보는 아는 그 맛이다.

내부 인테리어가 엄청 독특한데 그야말로 특이함 일색이다.

우선 벽면 두군데에 각종.수상 스포츠 관련 용품을 파는데 주로 수영모자 오리발 등 이고 아무래도 사장님이 그런쪽을 좋아해서 인듯 하다.

특이한건 중앙에 삼각형 형태의 큰 테이블이 있는데 투명의자로 12명이 앉을수 있는 대형 테이블이다.

구석에는 재미있게 만들어 놓은 바닷속 풍경을 형상해 놓은 네온 장식품이 있다.

그린티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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