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3.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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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매련 평균 별점 4.0 평가 421 팔로워 23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외곽순환도로 타기 바로전에 있는 카페입니다. 아주 넓은 정원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너무 좋아요.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아서 아이들이랑 손잡고 정원을 거니는 사람도 많았어요. 토끼랑 큰 댕댕이도 키우시더라구요. 방문했던 날은 토끼 두 마리가 탈출했는데 알바생이 못잡고 낑낑대서 대신 잡아다 넣어줬네요.
브런치는 가격대비 괜찮아요. 불고기브런치에 불고기는 괜찮은데 칠리소스랑 나초가 그닥이에요. 블룸브런치는 여기 대표 메뉴라 그런지 전반적인 구성이 좋았습니다. 음료는 1인당 메뉴 하나 주문시에 2천원씩 할인해주고 커피는 2천원에 리필이 되더라구요. 알리오올리오도 맛나요. 날좋을때 가서 산책도 하고 커피마시기 좋아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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