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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3.4점
맛3.9 가격3.9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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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6 평가 94 팔로워 7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수제 햄버거는 대부분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다 비싼 이유가 있는 가게들이 있다. 모든걸 하나하나 다 정성껏 직접 만드는 게 이유다. 시간과 비용이 들어도 그렇게 하는 것은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 가장 맛있기 때문일 것이다.
일반적인 수제버거보다 조금 저렴하게 가격대를 책정한 가게들이 있는데 리미티드버거도 그런 가게였다. 기본 버거를 주문했는데 아쉬운 점은 청상추와 토마토는 옵션인 점이었다. 빵과 패티가 얇은 점이 특징인데 물어보니 모든 버거가 다 그렇다고 했다. 그렇다고 꼭 더블을 시킬 필요는 없어보였다. 얇은 대로 나름 밸런스가 훌륭했기 때문이다. 감자튀김 크기는 작아보이는데 바삭한 갓튀긴 느낌이 훌륭했다.
가게가 다소 작지만 깔끔한 인테리어로 분위기도 좋았다. 데이트 커플이 많이 올만한 나만 아는 상암동의 작은 가게였다. 상암동 인근의 크라이 수제버거와 비교될 만 한데 크라이치즈버거가 더 저렴하긴 하다.
현명이 평균 별점 4.7 평가 52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근처 수제버거집 찾다가 가본 곳인데 수제버거 치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부담스럽지 않게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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