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촌면가

먹는게 힘이다. 평균 별점 3.6   평가 303   팔로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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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4년 1월 24일

춥지만 오후 햇살이 따뜻한 날.
울산 북구 달천마을 끄트머리에 있는 칼국수 가게로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없어 조용히 먹고 왔습니다.
특히 잔치.비빔국수에 비해 칼국수가 저렴해서
따뜻한 칼국수와 주먹밥을 주문했습니다.
칼국수는 평범하지만 양이 적당히 많은 것 같고.
맛은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 쫄깃한 면빨을 좋아하기 때문에 평범한 면빨인 거 같습니다.
주먹밥은 좀 가격이 높은거 같아요.
그냥 공기밥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깍두기 모양도 사각이 아니라서 먹기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