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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796 팔로워 112
4점 4월 27일
영종도에서 플랜테리아 인테리어로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봉골레 파스타는 올리브오일이 살짝 탄 듯한 향이 느껴져 아쉬웠지만, 함께 방문한 친정엄마는 가장 맛있다 할 정도로 만족해 개인 취향 차이가 있었어요.
저는 바질 크림 파스타는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크림 소스가 잘 어울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였고요.
로제 파스타는 무난했으나, 엄마와 나 둘 다 특별한 인상은 없었다는 평가.
전체적으로 메뉴별 만족도 차이는 있었지만,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괜찮게 즐길 수 있는 곳.
가족 모임이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기 좋은 레스토랑인것 같아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접대, 데이트, 고급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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