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마니 아산신도시점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15   팔로워 25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900번 버스를 타고 아산 배방읍에 있는 양심마니 아산신도시점을 방문해 보았다.

오후 5시 30분 약속이었는데, 손님이 한 명도 없는 상황.

다소 걱정스러웠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1시간쯤 지나니깐 홀이 가득차더만..ㅎㅎ

혼자 멀뚱 멀뚱 잠시 앉아있으니 사장님께서 밑반찬과 소스를 내어 주신다.

양꼬치 2인분을 주문하고~~~

내가 자주 다니는 신부동 신대해 500원 양꼬치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실한 양꼬치가 나왔다.

한 입에 쏙 넣기가 힘든 두툼한 양꼬치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는데, 역시나 어디든 양꼬치는 참 맛있는 것 같다.

서비스로 주신 바지락찜이 너무 먹음직스러웠다는~~~

양꼬치 2인분에 술만 양껏 마셨으니 술값이 안주값보다 2배 이상 나온 것 같다.

양꼬치 바지락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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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평균 별점 4.0   평가 3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특별함이 없는 양고기 음식점입니다. 맛이 없진 않으나 그렇다고 엄청 맛있다도 아닌 어딜가나 맛 볼 수 있는 평범한 곳입니다. 가격은 평범하지 않네요. 1차로 가면 카드 명세서 보고 깜짝 놀랄 수 있으니, 배를 채운 뒤 2차나 3차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