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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한식뷔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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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알로하 평균 별점 3.6 평가 82 팔로워 4
5점 2020년 6월 3일
아침 9시 반쯤 갔는데 보통 건설현장 식당 같았음. 근처에 공장들이 많아 이곳에 식사를 배달해서 먹거나 식사하러 옴.
기대 안하고 피곤해서 속도 별로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찌개 2번 퍼먹고 국물에 비벼서 밥 한공기 깨끗하게 먹음. 특히 뼈있는 수육은 식감이 싫어서 안 좋아하는데 뼈도 잘 씹히고 부드러움.
진짜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음미하고 싶은 맛집임.
된장찌개도 엄마 된장찌개 맛이 났는데 꽃게도 엄청 들었음. 그런데 꽃게 껍데기도 잘 씹혀서 홍현희처럼 껍데기도 다 먹음ㅋㅋㅋ
식혜도 후식으로 먹을 수 있음.
밥도 금방 주시고 배달도 많아서 아주 바쁘심.
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완전 맛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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