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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4.1점
맛4.8 가격1.4 응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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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77 팔로워 31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햄버거를 위한 치킨 패티가 아니라 치킨 그 자체.
천구백구십 년경 파파이스 치킨이 한국 시장에 처음 상륙했다.
당시 파파이스 치킨이 아니라 뽀빠이 치킨이라는 상호로 개업.
그러나 뽀빠이 치킨은 처참한 실패로 시장에서 금방 철수했다.
이후 현재 상호인 파파이스로 다시 수입되며 전성기를 맞았다.
물론 이후에도 부진을 반복하며 철수와 재수입을 계속 겪었다.
그러다 가장 최근인 이천이십 년에는 한국에서 다시 철수했다.
하지만 최근 파파이스가 부활해 한국 시장에 재도전을 알렸다.
덕분에 한국에서 맥이 끊겼던 할램 소울푸드의 접근성도 상승.
햄버거의 브리오슈 번과 물결 튀김은 느끼하고 고소한 미국식.
파파이스는 고기의 육즙과 연한 식감이 다른 체인을 압도한다.
튀김의 바삭함과 촉촉함도 최상이고 너무 기름진 것도 아니다.
햄버거 패티가 아니라 훌륭한 치킨에 빵을 곁들이는 느낌이다.
재방문 의사: O
두링 평균 별점 4.6 평가 14 팔로워 1
5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인테리어가 쾌적하고 예뻐요
직원들도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듯 머리에 다 망을 하고 있더라고요. 파파이스 매장이 많이 없어서 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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