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분식

littlesong 평균 별점 4.2   평가 299   팔로워 3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노량진은 진짜 프랜차이즈의 거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프랜차이즈가 많고 분식집들도 거의 프랜차이즈가 대부분입니다.
여기는 노량진에서 보기 드문 사장님 두분이서 하시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분식집이에요.
메뉴도 굉장히 많고 짜계치나 반반김밥도 있습니다. 반반김밥은 참치반 치즈반 넣어서 싸주셔서 두줄은 부담스러운데 둘다 먹고싶을 때 너무 좋아요.
프랜차이즈가 아니라서 볼 수 있는 메뉴들도 있는데 저는 여기서 라제비라는 메뉴를 처음 봐서 시켜봤습니다. 라면에 수제비를 같이 끓이는데 라면스프만 넣는게 아니고 김치를 넣어서 끓이셔서 그런지 국물이 굉장히 시원하고 칼칼해요. 이런 맛은 처음 먹어보는데 해장으로도 좋을 것 같아서 술마시고 다음날 생각 날 것 같네요.
다른 메뉴들도 프랜차이즈 맛이 아니라서 프랜차이즈 맛에 질릴때 꽤 자주 갔던 음식점입니다.
점심시간 피크에는 자리가 다 차있는데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 자리가 나는 편이라 운이 좋으면 바로 앉을 수 있어요.
노량진에서 몇안되는 또 생각날 것 같은 집입니다!
추천해요!

반반김밥 라제비 짜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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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평균 별점 4.3   평가 537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공부하다 배고플 때 든든히 먹었어요~~ 혼밥하기 좋은 식당이에요!!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