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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7 평가 135 팔로워 10
3점 2024년 7월 23일
햄버거를 너무도 좋아해 새로운 브랜드가 나오면 꼭 먹어보곤 하는데 상암동에 못보던 브랜드가 보여 방문해보았다. 개인이 하는 수제버거집인가 했는데 체인점이었다. 한글로 이름을 쓴게 특이했고 매장은 깔끔했다.
햄버거는 굉장히 부드러웠고 무난하게 맛있었다. 근데 아쉽게도 크기가 너무 작았다. 음료가 리필되는 점은 마음에 들었고 샐러드를 세트로 시킬 수 있는 점이 가장 특색있고 좋얐다. 버거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 재방문 의사가 생겼다.
그러나 치열한 버거 시장 경쟁에서 살아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당장 앞 건물의 크라이치즈버거의 가성비와 비슷한 레벨의 버거만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져보인다.
제발 재방문하기 전까지 살아남아 있길 바란다. 힘난다 버거를 먹고 힘이 조금 나는거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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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배달, 캐주얼한, 조용한, 깔끔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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