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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333 팔로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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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한우가 아니면 소 10마리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는 강한 자부심이 있는 육회지존!
육사시미와 육회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소스와 각종 재료들이 제공이 됩니다.
(무장아찌, 산고추, 콩가루, 다진 마늘과 고추, 양파 채, 김, 고추냉이, 기름장, 청양 간장소스 등)
한우의 우둔살로 주로 사용하는 육회!
육사시미도 육회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살코기를 이용하지만,
채 썰어져 나오는 육회와는 달리 얇게 썰어져 나온다.
메뉴판에 날치알 육회가 있길래!
날치알을 따로 추가할 수 없는지 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하여서 추가로 주문한
날치알 2,000원
육회에 절대 빠질 수 없는 노른자!
노른자 상태를 보니 신선도 나쁘지 않아서 대만족!
육회를 콩가루??
저도 따라서 콩가루를 묻혀서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아니었는데...
콩가루에 몇 번 먹었더니,
콩가루의 고소한 맛이 육회의 담백한 맛과 이상하게 어울림!!
뭐니 뭐니 해도 육회는 달걀노른자에 찍어 먹는 게 가장 맛이 좋네요.
육사시미를 이렇게도 먹어보고, 저렇게도 먹어보고!
갑자기 참치가 생각나서 참치 먹는 방식으로 육사시미도 똑같이 만들어 먹었더니,
오호!? 이렇게 먹어도 나쁘지 않네요.
꼭 참치 주도로 (등살) 또는 속살을 먹는 느낌??
육사시미는 역시 담백해서 너무 좋다는 말입니다. ^..^ c
육회지존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먹는 방법!!
육사시미를 제일 밑에 깔고!!
그다음으로 체더치즈를 얹어주고!
마지막으로 무순과 고추냉이로 마무리!!
육회지존에서 육사시미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었습니다.
육회지존에서 육회를 가장 많이들 먹는 흑임자 소스!
그런데 포승점에서는 흑임자 소스에 초장을 넣어주네요!!
어찌 보면 흑임자만 있을 시 고소한 맛으로 먹을 것인데,
초장이 들어가서 새콤한 맛도 느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 육회 소스 흑임자를 먹을수록 달달한 맛도 느껴지는데,
그것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고소하면서 달달한 맛이면서 새콤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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