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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감자탕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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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황지남부싸랑 평균 별점 4.5 평가 235 팔로워 70
4점 2021년 10월 10일
비가오면 먹고싶고 생각나는 음식 "감자탕"
양평군 감자탕 맛집이 없길래 그냥 찾아간 "대박감자탕"
양평대교 반대쪽 강상면에 위치한,
양평군민들이 주로 찾는 소소한 서민 식당.
감자탕맛이 "대박"이었다.
깍두기는 신맛이 강하게 낫지만
오히려 감자탕의 풍미를 더해주는 것 같다.
버섯과 당면을 듬뿍 넣어줘서 좋다. 떡볶이 떡도 넣어준다.
깊은 맛의 건더기와 국물까지 다 먹고 볶음밥을 먹어야 식사가 완성되는 대박감자탕.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술모임, 숨은맛집,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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