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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평균 별점 4.6 평가 330 팔로워 2
5점 2022년 9월 18일
위치가 좀 애매해서 사람 별로 없고 조용한 카페일 줄 알았는데 거의 만석이었어요. 만석인 만큼 직원분들이 바쁘실 텐데 직원분이 세심하고 너무 친절하셨어요 :)
경관이 볼 것도 없는데 통유리 해놓았는데 그게 입구 쪽이고 그 부분이 넓지도 않아서 입장할 때 통유리에 앉으신 분들이 다 쳐다보시는 것 같아 부담스럽더라고요…ᄏᄏᄏ 앉았을 때는 약간 어딜 보지 싶고ㅎ 입구 쪽 공사 중이던데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이름처럼 입구가 자갈밭이에요.
레몬에이드는 적당히 달고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에그타르트도 먹는 곳만 먹는데 생각 외로 괜찮아서 또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크림이 든 소금빵도 먹었는데 크림이 계속 먹으니 조금 느끼한 편 같긴 했는데 맛있었어요 빵이랑 어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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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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