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가드닝카페

다코미식가 먹늉 평균 별점 3.6   평가 85   팔로워 168

7개 더보기

3점 2019년 9월 3일

영국에서 먹었던 버블와플이 있는데 그 맛이 자꾸 생각나서 방문했다.

일단 문을 열기 전도 예뻐서 기대가 됐다. 문을 딱 여니 앤틱한 분위기에 식물이 초록초록하니 인스타 감성으로 예뻤다.

와플메뉴는 양이 많아서 가성비가 좋았고 음료는 살짝 가격대가 있었다.

베리요거트는 무난했다. 버블 와플은 기대 이하였다. 보든 쫀득한 버블 와플을 기대했는데, 이솝 버블 와플은 그에 비해 너무 바삭하고 부서졌다. 과일도 전체적으로 밍밍했다.

누군가에게 추천하거나 데리고 가긴 아쉬운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