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숯불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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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11월 19일

조금 이른 시간 점심으로 방문했는데 손님이 없는데 밥을 지어놓고 기다리면 식은 밥을 내야한다고 갓지은 따뜻한 밥을 주신다고 잠깐 기다려달라고 하셨다.

아직 8000원 돼지갈비집이 있나 싶어서 가격에서 한번 놀라고 이 가격인데 이 맛이? 싶어서 또 한번 더 놀랐다. 현재의 사장님께서 40년 동안 운영하셨다는 역사가 깊은 동네 맛집.

수저통에 수저가 한 세트씩 종이 봉투에 담겨져있어 위생적이고 세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사소하지만 기분 좋은 배려였다.

아쉽게도 주차공간이 없지만 가게 문 바로 앞으로 두대 정도 사장님께서 주차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

다음번 재방문 의사 있음!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