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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21 평균 별점 3.5 평가 16 팔로워 1
3.5점 3월 8일
남춘천역 갔다가 빠르게 혼자서 식사해야 된다면 먹을 만 한곳
특별한 맛은 없으나, 무난한 덮밥 밸런스 나쁘지 않다.
사골고기국수는 밍밍하나, 스테이크 덮밥에 나오는 사골국은 간이 더 잘되어있어서 더 맛있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이국적/이색적
recreation 평균 별점 3.8 평가 3 팔로워 0
3점 2024년 12월 23일
결론부터 말하자면, 남춘천역에서 시간 없는 사람들이 빠르게 식사 해결하기 좋은 식당
다만 사람이 너무 붐비는 시간대는 피하는 게 좋다.
사골국은 기본으로 내주는데 리필도 해주니 겨울에는 뜨끈한 게 만족스럽다.
항정살 덮밥, 고기 덮밥은 고기와 밥의 비율이 1:1 수준이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차돌박이 덮밥도 맛있는 편.
다만 명란계란버터밥과 스테이크 덮밥, 돈까스덮밥은 비추천한다.
돈까스는 냉동이라 먹을 때마다 냉동 특유의 불쾌한 식감이 있고, 명란계란버터밥은 바쁜 시간대에 갔더니 다 식은 밥을 내줘서 버터가 녹질 않았다.
스테이크 덮밥은 조리방식도 그닥이었고, 메뉴판의 사진과 실물 사이의 차이도 컸다. 퇴계동의 온해에서 파는 스테키동과 비교하면, 온해 쪽이 압승이다.
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서민적인, 조용한, 무료주차
nh 평균 별점 4.4 평가 227 팔로워 8
4점 2022년 2월 25일
덮밥 느낀하지 않고 간이 적당하고 맛있었어요~ 불닭덮밥은 매콤을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불닭볶음면보다 살쩍 덜 매운 정도라 매운거 잘 못먹어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간만에 맛있는 덮밥 잘 먹었네요
사골 국을 같이주고 일식이랑 한식이 섞인느낌입니다~
키워드
저녁식사, 서민적인,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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