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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식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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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선 평균 별점 4.1 평가 533 팔로워 5
4점 2022년 9월 2일
늦은저녁 묵호항을 배회하다 발견하게된 혜성식당 풀네임은 혜성 대게 회식당이었다.
네비게이션 상엔 혜성식당이라고 나와있음.
주차는 해변바로 앞이라 해변쪽바라보는 주차공간이나 무료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원래 관광지 음식들은 바가지로 유명한데 여긴 아닌것같다
대게 2.3키로 상차림해서 15만원도 안나왔음.
들어가기전엔 사람이 많은것 같지않아서 맛없는거 아닌가 고민했는데 시간이 워낙 늦어서 다들 밥먹고들 간 상태갔다.
우리가 들어가고 나서 술먹는 팀들이 막 들어옴
게에 알이차는.시기가 아니라서아쉬웠지만
고소한 내장이 담긴 게딱지에 밥을 비벼먹으니,
그런 아쉬움이 언제있었냐는듯 맛있게먹었다.
물회역시 놀랍다.
얇게 기계로 자른 보통의 물회들과 달리 칼로 회썬듯.굵직한 물회가 씹는맛이 일품이다
키워드
아이동반, 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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