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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구상 평균 별점 3.1 평가 228 팔로워 14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조치원에 가면 잘 가는 수구레국밥집이 있지만.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두번째집도 찾아보고싶은 마음에 조치원 시장으로 들어가서 찾다 보니.바로 눈에
식당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수구레란.소의 껍질과 쇠고기 사이의 층, 부위(?)의 아교질을 일컫는다.
본디 졸깃한 식감과 냄새가 없어
가끔은 술과도 먹는 메뉴다.
하나를 보면 열가지를 안다고~~ㅎㅎ
제법 나이드신 주인아주머니깨선 인사도 없다.인사야.뭐 맛만 좋은면 된다는 생각 그런데,국밥을 주문할때까지 물도 안주신다.셀프로~ 테이블도 안닦고.
국물을 한수저 뜨고 수구레한점을 먹어보니 역시.생각대로 아니올시다.
냄새도 많이나고 양 적은게 다행인듯.
암튼 먹는듯. 마는듯 하고 나온다.
친철.맛.위생.모두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 맛집이다.
ㅅㄱ ㄹ국밥집 생각이 많이 난다.그집이 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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