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식당

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1   평가 418   팔로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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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3년 9월 6일

처음 방문 하였을때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을 하였지만 저녁은 영업 안하신다고 하여, 점심 시간때 재방문!

여기를 방문한 이유는 "집에서 직접 띄운 청국장" 이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여기는 꼭 먹어 봐야겠다는 생각에 방문을 하였다.

청국장 2개와 제육볶음 2인분을 주문!
제육볶은 기대이상보다 너무 못미쳤다.

가장 기대가 되었던 청국장!
구수한 냄새가 코를 자극 시켰고, 씁씁한 맛보다는 고소한 청국장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가게 주인께서는 집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만든다는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청국장!

오랜만에 할머니가 해주신 청국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고향의 그리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