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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만드는사람들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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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847 팔로워 112
4.5점 9월 17일
영종의 두부 만드는 사람들은 이름처럼 두부 요리가 메인이지만, 막상 가보면 반찬이랑 국 종류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진짜 반찬가게 느낌이 강해요.
하늘도시로 이사 온 뒤 반찬집을 못 정하고 있었는데, 친정엄마 추천으로 가봤다가 완전 만족했어요.
대부분 반찬 가격이 5천 원 미만이고, 나물 반찬 종류가 많아서 골라 담는 재미가 있습니다. 고기 반찬은 많지 않아서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살짝 아쉬울 수도 있는데, 대신 동그랑땡이랑 두부조림이 정말 맛있습니다. 가면 항상 ‘이번엔 조금만 사야지’ 했다가 결국 많이 담아오게 되더라고요🤣
사장님이 황영웅 팬이신지 가게 벽에 사진도 많이 붙어 있고, 겨울엔 붕어빵도 파는 것 같았어요.
키워드
포장, 가성비좋은,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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